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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미스트/The Mist) 솔직한 리뷰 / 상상 이상의 결말!

by 테일피스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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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정보 및 줄거리

스티븐 킹의 소설 "미스트"를 원작으로 프랭크 다라본트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호러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01월 10일 개봉한 15세 관람가의 SF스릴러 영화입니다. 125분의 짧지 않은 러닝타임으로 조금은 지루하지만 실제로 저런 상황이 전개된다면 나는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부정적인 극한의 두려움 속에서 개연성 없이 등장하는 괴물도 무섭지만 공포에 사로잡혀 서로를 불신하는 사람의 심리가 잘 표현된 완성도 높은 디스토피아 영화입니다. 

영화(미스트) 포스터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에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덮히기 시작한다. 화가 데이빗은 태풍으로 부서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물건을 사러 읍내의 마트로 향한다. 가는 도중 안개가 짙어지고 데이빗은 안갯속에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는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마트에서 아들과 함께 물건을 고르데이빗, 그의 두려운 느낌은 현실로 나타났다. 마을의 노인이 피를 흘리며 "안갯속에 무언가가 있다"라고 소리치며 마트로 뛰어 들어온다. 밖은 자옥한 안개로 뒤덮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잠시 뒤 정체불명의 거대한 괴물이 공격을 한다. 마트에 고립된 데이빗과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 지금 밖으로 나가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미친 예언자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공포와 갈등은 극에 달하게 되는데...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상황에서 희망 조차도 잃어버리게 만드는 "코즈믹 호러" 성격의 영화로 사람의 심리를 묘하게 표현하고 비판하는 색깔을 띤다. 용기를 내고 행동하면 할수록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지는 웃지 못할 장면과 광신도의 등장은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1인칭 대입과 상황전개 그리고 종교를 비난하게 만든다. 예측할 수 없는 인감의 심리를 표현하려고 애쓴 정말 굉장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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